"우리 누나 만났어"…다비치, 김연경과 깜짝 만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다비치가 '우리 누나' 김연경을 만났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김연경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고 "너무 좋아해요 두근 두근 아 행벅"이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맹활약한 여자 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으로 이 사진은 먼저 김연경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을 강민경이 리포스트 한 것.

김연경은 사진과 함께 "오늘 청와대 만찬에 누가 왔는지 한번 보세요"라며 "올림픽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란 글을 덧붙였다.

[사진 = 김연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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