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딸 "母 이혜원 살기 위해 먹지만…난 정반대"

시간2016-08-25 23:21:02 김나라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엄마가 뭐길래'에서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

안리원은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엄마 이혜원과 과일을 흡입하면서 "순대 먹자"고 제안했다. 상을 치우기도 전에 다음 식사를 고민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혜원은 "너 다이어트 안 할 거냐"고 지적했다. 하지만 안리원은 고개를 저으며 "엄마는 살기 위해 먹는 거 같다. 나는 먹기 위해 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