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중"…최진혁, 깜짝 근황 '조각몸매 감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진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진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무릎이 아직 잘 안 돌아오네요ㅠㅠ 재활운동하면서 덕일 형이랑 상체도 조금씩"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민소매 티셔츠에 검정색 모자를 쓴 최진혁으로 근육질 상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최진혁은 "생존신고 #라스베가스 "란 글과 함께 미국 라스베가스를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선글라스를 멋들어지게 쓴 건강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의 근황에 "오빠 잘 지내셨어요? 보고 싶어요",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시길" 등의 반응.

최진혁은 지난해 3월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 무릎골연골손상으로 10월 의병전역한 바 있다. 올초 연예기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복귀 준비 중이다.

[사진 = 최진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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