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예비엄마"…'임신' 가희, 근황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반가운 친구를 만났지요. 나의 보컬 샘. 김희선님"이라며 "배불뚝이가 되어서 처음 만나는데 왜케 웃음이 나고 기분이 희한하던지. 샘은 9월말 나는 10월말 출산 예정"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축복 아 건강히 태어나서 우리 #딱지 랑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주렴"이란 글도 덧붙였다.

사진에선 가희가 보컬트레이너 김희선과 나란히 부채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임신 중으로 '예비 엄마'의 행복한 미소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순산하길 바라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반응.

한편 지난 3월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희는 10월말 출산 예정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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