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이재진·강성훈, YG와 개인 전속계약도 체결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과 강성훈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개인 활동까지 함께 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젝스키스의 계약에 이어 최근 이재진, 강성훈과 각각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양현석 YG 대표프로듀서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그룹 활동 뿐 아니라, 개인 활동을 원할 경우 이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전속 계약 체결은 이재진과 강성훈의 향후 지속적인 활동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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