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영화관 데이트?"…신하균♥김고은, 나란히 시사회 참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를 발표하면서 두 사람의 과거 행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24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이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스킨 스쿠버라는 공통된 취미 활동을 함께 하다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필리핀 세부로 떠나 김동욱, 김유리 등 동료배우들과 스킨 스쿠버를 즐기기도 했다.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

필리핀을 다녀온 뒤인 5월 27일에는 영화 '아가씨'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나란히 관람석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 당시 연인 사이는 아니었지만, 절친한 선후배로서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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