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컨저링’ 패트릭 윌슨, 리암 니슨 ‘커뮤터’ 합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러영화 ‘컨저링’ 시리즈의 패트릭 윌슨과 베라 파미가가 리암 니슨의 스릴러 ‘커뮤터(The Commuter)’에 합류했다고 2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커뮤터’는 ‘언노운’ ‘논스톱’ ‘런 올 나이트’에 이은 리암 니슨과의 네 번째 협업작품이다.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은 총괄 프로듀서도 맡았다.

‘커뮤터’는 범죄 음모에 연루된 비즈니스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패트릭 윌슨은 리암 니슨의 믿을만한 친구 역을 맡았다. 지난 6월에 합류한 베라 파미가는 통근 열차에 탑승해 리암 니슨을 유인하는 미스터리한 역할을 연기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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