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개봉 5일째 200만 돌파, ‘변호인’보다 빠른 속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천상륙작전’이 개봉 5일째인 31일 오전 7시 30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최종 1,425만 7,115명)이 개봉 8일째, ‘7번방의 선물’(최종 1,281만 1,206명), ‘변호인’(최종 1,137만 4,610명)이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다.

30일 하루 동안 69만명을 동원해 ‘부산행’ ‘제이슨 본’을 물리치고 흥행 1위에 올랐다. 70.4%의 좌석점유율, 34.5%의 예매율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독주 채비를 갖췄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영웅의 이야기에 관객이 호흥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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