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빈 디젤이 배우 최초로 페이스북 팔로워 1억명을 돌파했다.

31일 빈 디젤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1억 5만 7,104명이다. 빈 디젤 보다 팔로워가 많은 셀럽은 가수 샤키라(1억 459만 210명)와 축구선수 호날두(11억 5,972만 2,972명) 밖에 없다.

빈 디젤은 1억명을 돌파할 무렵, ‘영원한 친구’ 폴 워커와 함께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그에게 폴 워커는 형제와 같다. 770만명이 이 사진을 좋아했다.

빈 디젤은 최근 ‘트리플 엑스3’ 촬영을 끝냈고, 현재는 ‘분노의 질주8’을 촬영 중이다. 또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에서 그루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분노의 질주8’은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타이리스 깁슨,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전편에 이어 출연한다.‘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 역을 맡았던 샤를리즈 테론이 빌런으로 등장한다.

[사진 제공 = 빈 디젤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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