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 연인 빈지노에 깜찍애교 "오빠 사랑해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빈지노의 독일인 연인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사랑해염"이란 귀여운 한국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인답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빈지노와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빈지노는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 연애가 숨기는 것보다 훨씬 쉬운 것 같다"며 "내가 굉장히 허세스럽던 시기였는데 그 친구를 만나고 달라졌다.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줬다"고 스테파니 미초바를 향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 사진출처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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