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제이니, 알고보니 과거 최연소 걸그룹 GP베이직 출신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제이니의 과거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10명 래퍼들의 날카로운 첫만남과 이들이 원테이크 뮤직비디오를 완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19살인 제이니는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제이니는 지난 2010년 최연소 걸그룹 GP 베이직으로 데뷔한 후 활동했으며, 이후엔 모델로도 일했다. 또 각종 광고 및 KBS 2TV ‘프로듀사’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이니는 “지금 당장 나를 잘 보여줄 수 있는건 랩”이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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