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하주연 "쥬얼리 해체후 수입없어, 새 소속사 계약 안됐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심경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10명 래퍼들의 날카로운 첫만남과 이들이 원테이크 뮤직비디오를 완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주연은 쥬얼리 해체 후 근황을 밝히며 “새 소속사를 알아보기도 했지만 잘 안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거의 2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 커피숍, 피자집, 옷가게에서도 일했다. 그때 제일 힘들었다. 친구들이 무대에 있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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