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의 神' 김준현, 결혼 3년만에 아내 임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아빠가 되는 축복을 누린다.

김준현 측 관계자는 29일 "김준현의 아내가 최근 임신했다"며 "정확한 임신 시기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4살 연하 아내와 화촉을 밝힌 김준현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최근 이른바 '먹방의 신'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준현은 두 배의 행복감에 젖어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김준현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현재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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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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