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나인뮤지스의 4인조 유닛 나인뮤지스 A(경리, 혜미, 소진, 금조) 경리가 빨간 입술을 뽐냈다.

29일 0시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유닛 멤버 경리, 혜미의 그룹 및 멤버별 재킷 이미지와 유닛 활동 포지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경리는 지금까지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청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어 혜미는 단아하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인뮤지스 A는 이번 활동을 통해 센터를 맡은 경리와 유닛 활동시 리더를 맡은 혜미의 포지션을 깜짝 공개했다.

나인뮤지스A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MUSES DIARY)는 청춘의 감성과 상상을 담은 스토리 있는 앨범으로 4명의 소녀들이 전하는 우정, 사랑, 성장을 한편의 시크릿 다이어리로 표현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 같은 앨범이다.

이어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Lip 2 Lip)’을 비롯하여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와 EDM의 한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댄스곡이다.

오는 8월 4일 낮 12시 방송.

[유닛그룹 나인뮤지스A 경리, 혜미.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사진제공 = 스타제국]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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