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우주소녀 다원, 소시 '힘내' 선곡…A조경연 '시작'

시간2016-07-26 23:16:35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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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다원의 무대로 A조 경연이 시작됐다.

26일 밤 방송된 JTBC '걸스피릿' 2회에서는 '파이트송'이란 주제를 놓고 A조 소녀들의 첫 번째 경연무대가 펼쳐졌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우주소녀 다원이었다. 그녀는 "나는 소녀시대의 '힘내'를 선곡했다. 물론 내 자신에게 힘내라는 의미도 있지만, 동료와 친구들을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곡이다"며 "'나는 평범한 소녀인 걸'이란 가사가 특히 와닿았다"고 고백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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