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역시 트렌드세터’ 계절 앞선 트렌치코트 룩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계절을 앞선 공항패션으로 트렌드세터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수지는 지난 25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호주 시드니로 출국하기 위해 들린 인천국제공항에서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는 원피스로 계절을 앞선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칼라와 벨트 디테일이 특징인 버버리의 베이지 컬러 원피스에 스웨이드 소재의 앵클부츠를 신어 가을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레드 립을 조화시켜 내추럴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수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 역을 맡아 김우빈(신준영)과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수지.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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