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전혜빈, 과거 우울증·실어증 겪다 자해까지…충격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전혜빈이 우울증을 극복한 계기가 밝혀졌다.

25일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취미생활 덕분에 외로울 틈 없는 초식남, 건어물녀 리스트가 공개됐다.

8위는 전혜빈이 차지했다. ‘명단공개’ 측에 따르면 과거 우울증과 실어증을 겪다가 자해까지 했다는 전혜빈은 운동으로 모든 것을 극복했다. 양치할 때 스쿼트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플라잉 요가, 승마, 서핑 등을 즐기며 몸매를 관리했다고.

또 이후 요리교실에 다니며 요리에 대한 실력도 높였고 가구 리폼을 하며 능력자로 거듭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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