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때려잡는 ‘마요미’ 마동석, ‘부산행’ 500만 인증샷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요미’ 마동석이 ‘부산행’ 5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사 NEW는 24일 페이스북에 마동석, 김의석, 그리고 연상호 감독, 공유 등 주연배우들의 단체 인증샷을 올렸다.

마동석은 극중에서 좀비를 때려잡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들은 500만을 상징하는 다섯 손가락을 활짝 펼치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NEW측은 “무대인사 중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라며 “‘부산행’ 역대 최단 기간 5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했다.

‘부산행’은 23일 역대 최다인 하루 128만명을 동원한 데 이어 24일 개봉 5일 만에 500만명을 끌어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제공 = NEW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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