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늑대래요, 개그맨 이동윤이었다…1R 아쉽게 탈락
2016-07-24 17:18:5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엄마가 남자는 다 늑대래요'는 개그맨 이동윤이었다.
24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35대 가왕 결정전 1라운드가 방송됐다.
첫 번째 순서로 '나 혼자 산다 보물섬'과 '엄마가 남자는 다 늑대래요'가 무대에 올라 솔리드의 '천생연분' 듀엣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의 호흡이 돋보인 듀엣 무대였다.
이어 발표된 결과는 다섯 표 차이로 '나 혼자 산다 보물섬'이 승리했다. '엄마가 남자는 다 늑대래요'는 이동윤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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