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은 기절"…차승원, 폭염 속 '삼시세끼' 촬영 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차승원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고구마작업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뒷자리에서 기절. #폭염 #배고픔 #현재30도"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삼시세끼 고창편' 촬영 중으로 차량 안에서 찍은 모습이다. 차승원은 밀짚모자에 선글라스로 멋들어진 스타일이며, 유해진은 옆 좌석에서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뒤에선 손호준이 귀여운 표정. 남주혁은 보이지 않는데, 차승원의 글처럼 뒷자리에서 지쳐 쓰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사진 = 차승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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