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뻐진 막내"…권소현, 포미닛 해체 후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포미닛 막내 멤버였던 권소현이 근황을 전했다.

권소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밖으로 나오는 모습으로 회색 티셔츠 차림의 자연스러운 모습. 권소현의 귀여운 미모가 돋보인다. 최근 일본 여행 소식을 알리기도 했던 권소현으로 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도 보인다.

네티즌들은 "우리 권쏘 요즘 왜 이렇게 예쁠까", "언니 사진 폭풍으로 올려 주세요" 등의 반응.

한편 권소현이 소속돼 있던 포미닛은 지난달 공식 해체해 각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 = 권소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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