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재팬] "원빈의 '프렌즈' 그녀"…후카다 쿄코, 여전한 미모 '근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인기 배우 후카다 쿄코의 근황이 공개됐다.

후카다 쿄코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후카다 쿄코는 "서핑에 멍 투성이"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수영복 차림의 후카다 쿄코가 검게 그을린 피부로 차량 안에서 다리를 모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매체들은 마침 이날 발매된 화보 촬영 당시 사진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와이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후카다 쿄코로 매력적인 몸매가 화보에 담겼다.

또한 후카다 쿄코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후카다 쿄코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 유명 배우로 지난 2002년 배우 원빈과 한일합작드라마 '프렌즈'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귀여운 매력을 어필한 바 있다.

[후카다 쿄코 SNS 사진(위), 배우 원빈과 '프렌즈' 당시. 사진 = 후카다 쿄코 인스타그램-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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