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여신"…공서영, 푸켓 휴가 중 찰칵

시간2016-07-24 09:18:19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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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사진 찍고 싶은데 어느새 옆에 와서 자꾸 방해하는 토마스 같이 생긴 외국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푸켓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한 외국인 남성이 공서영과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공서영은 하얀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공서영은 "요 녀석들이 또"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이번에도 한 외국인이 사진을 찍고 있는 공서영의 뒤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공서영은 최근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공서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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