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철 "강호동, '스타킹'도 폐지돼 걱정 많아"

시간2016-07-23 23:18:42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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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희철이 강호동이 MC로 활약한 ‘스타킹’ 폐지를 언급했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JTBC '아는 형님'은 걸그룹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한 ‘아형단&아소단 하계 연합 수련회’로 꾸며졌다.

이날 러블리즈는 ‘아는 형님’을 접수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를 듣고 있던 강호동은 “우리가 아직도 도움을 절실하게 받아야 하고 아직도 간당간당하다”며 약한 소리를 했다.

이에 김희철은 “호동이 형 ‘스타킹’도 없어지고 그래서 걱정 많이 한다”고 말해 강호동을 웃게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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