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정음"…황정음, '운빨' 종영 후 휴식 만끽
2016-07-23 15:49:5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골프장에서 휴식을 취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심보늬 역으로 열연했던 황정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아라 뎡음”이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하늘 높이 뛰어오르는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이는 같은 패턴의 포즈를 여러 번 취해 편집한 사진으로 특유의 발랄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심보늬에서 금세 황정음으로 돌아갔네" "폭염이라던데. 더위 조심" "행복해 보여요" 등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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