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분노의 질주8’ 드웨인 존슨, 압도적 카리스마 발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분노의 질주8’ 드웨인 존슨이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아이스맨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파손된 차량을 뒤로 한 채 걸어가는 스틸컷을 올렸다.

드웨인 존슨은 최근 감옥에 갇힌 죄수복의 스틸컷을 올린 바 있다. 그가 ‘분노의 질주8’에서 감옥에 갇혔다가 탈옥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그는 ‘분노의 질주’ 6, 7편에서 루크 홉스 역으로 출연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았다. 할리우드에서는 루크 홉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제작을 추진 중이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빈 디젤, 드웨인 존슨, 타이리스 깁슨,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전편에 이어 출연한다.‘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 역을 맡았던 샤를리즈 테론이 빌런으로 등장한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배우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7년 4월 14일 개봉.

[사진 제공 = 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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