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여섯 명의 무용돌이 환상적인 현대무용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스 엔, 러블리즈 예인, 스테파니, 스텔라 가영, 우주소녀 성소, 스누퍼 우성 등 아이돌 여섯 명의 현대무용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UDF'의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엔, 스테파니, 예인, 가영, 성소, 우성 등은 모두 데뷔 전부터 무용을 해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라는 팀명으로 모인 여섯 명의 아이돌 가수들은 연습량을 엿볼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기가요' 측은 7월 한 달간 'UDF(Ultra Dance Festival)'라는 타이틀의 스페셜 댄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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