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연·사나·지효 '슈퍼맨' 출연…서언·서준 일일 엄마 됐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 지효, 사나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연, 지효, 사나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진행했다. 나연과 지효는 이날 개그맨 이휘재와 그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를 만났다.

이 세명은 하루 동안 서언, 서준과 놀아주며 이휘재의 육아를 도우며 일일 엄마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트와이스가 워낙에 아기를 좋아해 꾸준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달 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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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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