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런닝맨' 뜬다…춘천 심쿵 청춘여행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런닝맨'에 뜬다.

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핫한 여름 대표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한 춘천으로의 심쿵 청춘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여름 춘천 MT를 떠나기 위해 기차에 오른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MT에 얽힌 추억들을 풀어놓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유재석은 대학시절 떠난 MT에서 동문 전도연, 예지원 등과 얽힌 일화들을 풀어놓으며 남달랐던 MT 추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날 씨스타와 몬스타엑스 셔누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여름 MT를 떠나기 위해 특별 등장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또 다이아몬드 커플링을 걸고 펼쳐질 이날의 커플 레이스를 위해 커플 선정이 이어졌는데 씨스타 멤버들은 이광수와 커플이 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까지 펼치며 오프닝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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