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연인"…다나♥이호재, 이승철 콘서트 데이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다나가 남자친구 이호재 감독과 가수 이승철 콘서트 데이트를 했다.

다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포토월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는가 하면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었다.

다나는 "한 순간의 흐트러짐 없이 공연을 이끌어가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다나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 감독과의 열애 사실을 발표하고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가수 다나와 이호재 감독. 사진 = 다나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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