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사기꾼 서인국 vs 노련한 오대환, 누가 이길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마진석(오대환)이 38사기동대의 덫에 빠진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5회에선 38사기동대는 기상천외한 사기스킬을 펼치며 마진석을 속인다.

공시지가를 확인하는 피싱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기본,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는 연기자까지 섭외하며 치밀한 설계를 이뤄놨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선 악덕 체납자 마진석과 양정도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순식간에 공무원으로 변신한 사기꾼 양정도가 노련한 사업가인 마진석을 속이는 과정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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