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피소' 박유천, 강남경찰서 출석 "심려끼쳐 죄송" [MD동영상]

'성폭행피소' 박유천(JYJ Park Yoochun), 강남경찰서 출석 "심려끼쳐 죄송" [MD동영상] 30일 오후 6시 30분 그룹 JYJ 겸 배우 박유천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심문 조사를 받기 위해 참석했다. 착잡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박유천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짧게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닷새 만에 고소를 취하했지만, 이후 같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해 파장이 일었다. 그러자 박유천 측도 A씨, A씨 남자친구, 사촌오빠를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 했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30일 오후 6시 30분 그룹 JYJ 겸 배우 박유천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심문 조사를 받기 위해 참석했다.

착잡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박유천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짧게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닷새 만에 고소를 취하했지만, 이후 같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해 파장이 일었다. 그러자 박유천 측도 A씨, A씨 남자친구, 사촌오빠를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 했다.

[박유천.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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