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김종국과 절친 인증 "내 인생 가장 소중한 친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김종국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친구. 베이징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승준과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나란히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거나 브이자를 만들어 보였다.

한편 유승준과 김종국은 연예계 사조직인 용띠클럽(76년생 모임) 멤버다.

[유승준과 김종국. 사진 = 유승준 웨이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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