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테일러 스위프트, 본드걸 위해 톰 히들스턴과 열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테일러 스위프트가 ‘제임스 본드25’ 출연을 위해 톰 히들스턴과 열애를 즐긴다는 루머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남자친구 캘빈 해리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본드걸이 되기 위해 톰 히들스턴을 만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톰 히들스턴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하차하면 차기 제임스 본드 물망에 올랐던 배우다. 그러나 톰 히들스턴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은 제임스 본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다니엘 크레이그의 하차도 최종 결정되지도 않았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하차한다는 암시만 했을 뿐, 최종적으로 계약해지를 하지는 않았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본드걸 루머는 캘빈 해리스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캘빈 해리스와 지난 6월 1일 결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캘빈 해리스와 결별한 지 2주가 될 무렵, 톰 히들스턴과 열애을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tswift.updates13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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