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여동생 말고 여자친구처럼 봐달라" 이미지 변신[화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남보라가 성숙해진 매력을 자랑했다.

남보라는 최근 진행된 매거진 여성중앙과의 화보 촬영에서 성숙한 여자의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이제는 여동생 말고 여자친구처럼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보라는 최근 tvN 'SNL코리아'를 통해 전혀 색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는 질문에 "사실 그렇게 푼수처럼 망가지는 게 원래 내 모습에 가깝다"고 했다.

여성중앙 7월호에 실렸다.

[배우 남보라. 사진 = 여성중앙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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