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수지, 과거 '수끼리'라 놀림받던 과거 포착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통통한 과거가 포착됐다.

2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365일 CG몸매 장착한 스타’를 주제로 한 명단이 공개됐다.

8위는 수지가 차지했다. 수지는 2010년 데뷔한 후 수지와 코끼리의 합성어인 ‘수끼리’라 놀림은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이후 수지는 약 5개월안에 초절식을 하며 살을 뺐다. 특히 ‘펭귄 운동법’으로 군살을 제거했다고. 그 결과 지금의 여리여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를 갖게 됐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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