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크리스 에반스♥제니 슬레이터, 공식 커플 인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제니 슬레이터와 사랑에 빠졌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6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지난 25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프리미어 레드 카펫에 함께 섰다고 보도했다. 제니 슬레이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기젯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그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에서 벨 웨더의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이들은 서로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둘은 34살 동갑이다.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 슬레이트는 드라마 ‘기프티드’에 함께 출연하며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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