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비키니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몸짱' 비결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26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2016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특설무대에 올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명품 몸매' 비결을 공유했다.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달하는 '헬스&바디' 토크쇼에서 레이양은 다이어트 식단과 더불어 다이어트 트렌드도 알렸다.

레이양은 수영장을 가득 메운 약 2천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시원하게 동작을 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기 웹툰작가 김풍과 함께하는 '아몬드 브리즈를 부탁해' 코너도 진행됐다. 아몬드 브리즈를 포함한 레이양의 냉장고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로 '김풍표 다이어트 레시피'를 순식간에 만들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아몬드 브리즈가 메인 협찬사로 참가한 2016 코스모 비키티 페스티벌은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 함샤우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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