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가 오는 7월 5일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원더걸스는 27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더걸스는 컬러와 흑백 이미지로 지난 24일 공개된 1차 티저 이미지와는 또 다른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컬러 티저 속 혜림은 핑크 무드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예은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빈은 손가락으로 입술을 지긋이 누르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짧게 자른 뱅 헤어가 눈길을 끈다. 선미는 반짝이는 모빌 뒤에 숨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와이 쏘 론리'는 또 레게팝 장르 타이틀곡으로 음악적인 도전이 돋보인다. 자작곡이며, 소속사 수장 박진영의 곡이 아니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 3차 티저 이미지, 내달 1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연이어 공개한다.

[걸그룹 원더걸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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