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간 아이돌 정체는 가수 성진우였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주간 아이돌'은 데뷔 23년 차 가수 성진우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2연승을 기록 중인 '백수탈출 하면된다'에 8인의 복면가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간 아이돌'과 '출발 비디오 여행'은 1라운드 첫 번째 순서로 만나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투표 집계 결과 2라운드 진출자는 '출발 비디오 여행'으로 '주간 아이돌'은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가수 성진우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