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산다라박, 男女 태국 한류스타 만났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일우와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절친이 태국에서 만났다.

정일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방콕에서 만나다니. 태국여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와 산다라박 두 사람은 태국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한국 배우 최초로 태국 드라마 '사랑과 거짓말'의 남자 주인공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더불어 정일우가 출연한 사전제작 드라마 케이블채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시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정일우(왼쪽)과 2NE1 산다라박. 사진 = 정일우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