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이현우 "子 그림책 만드는 대회서 수상. 세종문화회관 전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이현우가 첫째 아들이 그림책 만드는 대회에서 수상을 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를 했다고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가수 이현우,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우는 "미술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고?"라는 정찬우의 물음에 "두 번째 개인전을 내년 정도에 하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 첫째가 8살인데 얘는 앉았다 하면 그림을 그린다. 내가 팔불출이어서 아들 자랑 조금만 하겠다"고 입을 연 이현우.

그는 "아들이 얼마 전에 그림책 만드는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았다. 그래서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가수 이현우.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