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소 발사"…다이아 정채연, 유재석·서장훈과 인증샷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방송인 유재석, 서장훈과 함께 미소를 지었다.

정채연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채연은 양손으로 엄지를 치켜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MC 유재석, 패널로 함께 출연중인 서장훈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아로 컴백한 정채연이 오프닝 무대로 다이아의 신곡 '그 길에서'를 선보이며 걸그룹다운 상큼한 매력과 청순한 미모를 뽐내 녹화 현장을 달궜다. 특유의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며 MC 유재석과 김구라를 포함한 남성 출연진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지난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강력한 식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치어리더'를 꿈꾸는 여중생과 이를 반대하는 가족의 사연과 낮에는 이발사로, 밤에는 대리 운전기사로 일하며 무려 네 개의 직업을 가진 싱글 대디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졌다.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가운데)와 방송인 유재석(왼쪽)과 서장훈.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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