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우 유 씨 미2'(감독 존 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캠페인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찾아라!'를 런칭, 그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마크 러팔로를 통해 공개된 '나우 유 씨 미2'의 대규모 캠페인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찾아라!'가 관심을 모은 데 이어 드디어 그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한국의 마술사기단을 찾아라!' 대규모 캠페인은 총 6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는 관객들에게는 예매권, 타투 스티커, 핸드폰 케이스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3개 이상의 미션을 달성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나우 유 씨 미 2' 마술키트가 총 400명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마술사기단에 도전하라!'는 타이틀의 두 번째 미션은 오는 10일에서 1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 홍보 부스 내, 에어포켓 체험존에서 진행된다. '나우 유 씨 미 2' 홍보 부스에 방문만 할 경우에도 전원 타투스티커가 증정되며, 에어포켓 체험존에서 컨트롤 카드를 잡는 사람에게는 '나우 유 씨 미 2' 핸드폰 케이스 또는 예매권이 증정된다.

에어포켓 체험존 참여 후 사진을 SNS에 게재, 모바일 페이지에 인증하면 두 번째 미션을 달성하게 된다. 미션을 달성한 사람에게는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나우 유 씨 미2'는 오는 7월 중 개봉 예정이다.

[영화 '나우 유 씨 미2'.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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