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다크 타워’ 마이클 바르비에리, 마블 ‘스파이더맨’ 출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스티븐 킹 원작의 ‘다크 타워’에 캐스팅된 마이클 바르비에리(14)가 마블의 ‘스파이더맨:홈커밍’에 출연한다고 6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마이클 바르비에리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리틀맨’으로 호평을 받아 ‘다크 타워’에 이어 ‘스파이더맨:홈커밍’에 연달아 캐스팅됐다.

이로써 ‘스파이더맨:홈커밍’은 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 메이 숙모 역에 마리사 토메이,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빌런 벌처 역의 마이클 키튼, 미셸 역의 젠다야 콜맨이 출연한다. 마이클 바르비에리 역할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존 왓츠 감독의 ‘스파이더맨:홈커밍’은 2017년 7월 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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