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美매체 “최고의 포스터, 나탈리 포트만 ‘블랙스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영화매제 콜라이더가 5일(현지시간)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블랙스완’을 지난 10여년간 나온 영화 가운데 최고의 포스터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이 화려한 포스터는 눈에 띄는 색상들을 사용해 주인공의 부서진 영혼을 은밀하게 나타냈다”며 “예술가의 놀랄만한 작품이다”라고 호평했다.

마블 히어로 가운데서는 ‘울버린’이 5위, ‘데드풀’이 31위에 올랐고, DC 히어로 슈퍼맨을 다룬 ‘맨 오브 스틸’은 7위에 랭크됐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가운데는 4편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 8위를 기록했고, ‘헝거게임’ 시리즈 가운데 캐칭파이어는 10위에 올랐다.

현재 속편이 제작중인 ‘킹스맨’은 20위를 기록했다.

코엔 형제 감독의 ‘인사이드 르윈’은 34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은 46위에 각각 올랐다.

다음은 최고의 포스터 순위.

50. 데블 (Devil)

49. 사운드 오브 마이 보이스 (Sound of My Voice)

48. 비지트(The Visit)

47. 키아누 (Keanu)

46. 마션(The Martian)

45. 마스터(The Master)

44.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43. 데블스 더블 (The Devil's Double)

42. 케빈 인 더 우즈(The Cabin in the Woods)

41. 127시간(127 Hours)

40. 지상의 여왕(Queen of Earth)

39. 42

38. 사우스바운드(Southbound)

37. 펠트(Felt)

36. 파인더스 키퍼스 (Finders Keepers)

35. 히트(The Heat. 산드라 블록 주연. 최악에 뽑힌 포스터와 다른 포스터)

34. 인사이드 르윈(Inside Llewyn Davis)

33. 퓨리(Fury)

32. 아이 엠 빅 버드(I Am Big Bird)

31. 데드풀(Deadpool)

30. 본 토마호크(Bone Tomahawk)

29. 베리드(Buried)

28. 코난 : 암흑의 시대 (Conan The Barbarian)

27. 컨저링(The Conjuring)

26. 하우 투 서바이브 어 플레이그 (How to Survive a Plague)

25. 프로즌(Frozen)

24.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 (Kumiko, the Treasure Hunter)

23. 스프링 브레이커스 (Spring Breakers)

22. 고질라(Godzilla)

21. 드래곤 길들이기 2 (How To Train Your Dragon 2)

20. 킹스맨(Kingsman: The Secret Service)

19. 렛미인(Let Me In)

18.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17. 영 어덜트 (Young Adult)

16. 팔로우 (It Follows)

15. 온리 갓 포기브스 (Only God Forgives)

14. 호보 위드 어 숏건(Hobo with a Shotgun)

13. 조도로브스키즈 듄 (Jodorowsky’s Dune)

12. 킹 오브 썸머 (The Kings of Summer)

11. 히트맨: 에이전트 47 (Hitman: Agent 47)

10. 헝거게임:캐칭파이어(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9. 붉은 군단(Red Army)

8.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7.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6.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5. 울버린(Wolverine)

4. 유아 넥스트 (You’re Next)

3. 윌로우 크리크 (Willow Creek)

2. 킬링 소프틀리 (Killing Them Softly

1. 블랙 스완(Black Swan)

[사진 제공 =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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