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美매체 “최악의 포스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영화매체 콜라이더가 5일(현지시간)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최악의 포스터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최악의 포스터’ 랭캥 50위 순위를 발표하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1위로 꼽았다. 콜라이더는 “이 포스터는 아무 것도 설명해주 못한다”면서 “지난 10여년간 우리가 본 포스터 가운데 최악”이라고 평했다. 2위 역시 ‘엑스맨’ 시리즈인 ‘엑스맨:퍼스트 클래스’가 차지했다.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26위에 올랐고, ‘터미네이터:제니시스’는 38위에 랭크됐다.

마블 영화 중에서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3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아직 개봉하지도 않은 ‘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제이슨 본’은 50위에 올랐다.

다음은 최악의 포스터 순위.

50. 제이슨 본(Jason Bourne)

49. 19곰 테드 2 (Ted 2)

48. 레이버 데이 (Labor Day)

47. 돈 존(Don Jon)

46.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 (August: Osage County)

45. 비스틀리 (Beastly)

44. 성전 (Holy Wars)

43. 아더 우먼 (The Other Woman)

42. 요기 베어(Yogi Bear)

41. 이너프 세드 (Enough Said)

40. 조나 헥스(Jonah Hex)

39. 행오버3(The Hangover: Part III)

38.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

37. 특별조치(Extraordinary Measures)

36. 테이큰2(Taken2)

35. 스톤 (Stone)

34. 갱스터 스쿼드(The Gangster Squad)

33.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32.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A Good Day to Die Hard)

31.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로(Avengers: Age of Ultron)

30.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Jack Ryan: Shadow Recruit

29. 마사 마시 메이 마릴린 (Martha Marcy May Marlene)

28.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7. 사이드 바이 사이드 (Side by Side)

26.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25.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JOHN CARTER)

24. 킬러스(Killers)

23. 레프트 비하인드: 휴거의 시작 (Left Behind)

22. 모뉴먼츠 맨(Monuments Men)

21. 니드 포 스피드 (Need for Speed)

20. 왓치 (The Watch)

19. 파커 (Parker)

18. 스머프2(Smurfs 2)

17. 스파이 서바이버 (Survivor)

16. 아메리칸 히어로 (American Hero)

15. 스위치 (The Switch)

14. 딜리버리 맨 (Delivery Man)

13. 스피크 노 이블 (Speak No Evil)

12. 더 웨이(The Way)

11. 매직 인 더 문라이트 (Magic in the Moonlight)

10. 캣츠 앤 독스 : 키티 갈로어의 복수(Cats and Dogs: The Revenge of Kitty Galore)

9. 바보 삼총사(The Three Stooges)

8. 뱀파이어 아카데미(Vampire Academy)

7. 뱀파이어 써커(Vampires Suck)

6. 히트(The Heat. 산드라 블록 주연)

5. 쉘터(Shelter)

4. 베이비 메이커스(Babymakers)

3. A.C.O.D.

2.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1.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사진 제공 = 폭스, 마블,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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