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오스카 3회 수상 다니엘 데이 루이스, 신작 출연 가능성↑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나의 왼발’ ‘데어 윌 비 블러드’ ‘링컨’으로 아카데미 역사상 유일하게 3회 수상의 금자탑을 세운 명품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출연을 고려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데어 윌 비 블러드’로 두 번째 오스카를 품에 안았다.

그는 2012년 ‘링컨’ 이후 휴식을 갖고 있다. 신작은 1950년대 뉴욕 패션 업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과 손을 잡고 오스카 4회 수상에 도전할지 영화팬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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