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신소율에게 추파를 던졌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냉면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신소율은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밝히며 “그 동안 서울 맛집만 찾아다녔다. 아직 차가 없어서 먼 곳을 가기는 어려웠다. 그런데 이제 전라도 맛집을 알게되면 사람들을 모아 함께 갈 수 있도록 차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음흉한 눈빛과 함께 “소율아. 전화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현무, 신동엽은 이원일 셰프도 전국의 맛집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 지인들과 함께 다닌다고 밝혔다. 특히 전현무는 “이렇게 여자 꼬시는 남자는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이원일을 당황케 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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