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내 로망"…노홍철, 정지영 아나운서와 깜짝 만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정지영 아나운서가 만난 순간이 공개됐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일 "오늘의 '히든상담소' 주인공! 바로바로 정지영 아나운서였습니다! '굿모닝FM' 끝나고, '오늘 아침'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굿모닝FM' 신입 DJ 노홍철로 이날 방송된 '히든상담소' 코너에는 정지영이 음성변조된 목소리로 출연해 노홍철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정지영은 '굿모닝FM'에 이어 방송되는 '오늘 아침' DJ다. 이날 '굿모닝FM'에서 노홍철은 과거 정지영이 심야 라디오를 진행하던 시절을 언급하며 "로망"이었다며 예전부터 정지영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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